해외진출 한국기업 디렉토리 개요
KOTRA 해외진출 한국기업 디렉토리는 전 세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데이터베이스입니다. 2024년판 디렉토리에는 195개국에 진출한 약 75,000개 한국 기업(법인·지사·사무소)이 등록되어 있으며, 국가별·업종별·매출규모별 통계를 제공합니다.
본 분석은 글로벌 통계를 개관한 후 방글라데시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현황을 심층 분석합니다. 방글라데시는 남아시아에서 한국 기업 진출이 인도 다음으로 많은 국가로, 의류·제조 중심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분포 현황
해외진출 한국 기업은 아시아(55%), 북미(18%), 유럽(12%), 중남미(6%), 중동(5%), 기타(4%)의 분포를 보입니다. 아시아 내에서는 중국이 압도적 1위이나 최근 감소 추세이며, 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방글라데시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지역 | 기업 수 | 비중 | 전년대비 | 주요 진출국 |
|---|---|---|---|---|
| 아시아 | 41,000 | 55% | +3% | 중국·베트남·일본 |
| 북미 | 13,500 | 18% | +2% | 미국·캐나다·멕시코 |
| 유럽 | 9,000 | 12% | +1% | 독일·영국·폴란드 |
| 중남미 | 4,500 | 6% | +5% | 브라질·멕시코·칠레 |
| 중동 | 3,750 | 5% | +4% | UAE·사우디·이란 |
| 기타 | 3,250 | 4% | +6% | 호주·아프리카 등 |
남아시아 한국 기업 비교
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기업 진출은 인도가 압도적 1위이며, 방글라데시가 2위, 스리랑카 3위입니다. 방글라데시는 의류 제조 중심으로 기업 수는 적지만 기업당 고용 규모가 매우 커 현지 경제 기여도가 높습니다.
방글라데시 진출 한국기업 상세
방글라데시에 진출한 450여 한국 기업을 업종별로 분석하면 의류·봉제가 60% 이상을 차지하는 뚜렷한 편중 구조입니다. 그러나 최근 5년간 IT·서비스, 건설, 무역 분야에서 신규 진출이 증가하며 다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업종 | 기업 수 | 비중 | 평균 고용 | 평균 매출 | 추세 |
|---|---|---|---|---|---|
| 의류·봉제 | 280 | 62% | 2,000명 | $18M | 안정 |
| 섬유·원단 | 45 | 10% | 800명 | $12M | 소폭 증가 |
| 무역·상사 | 40 | 9% | 15명 | $8M | 증가 |
| 건설·엔지니어링 | 25 | 6% | 200명 | $30M | 증가 |
| IT·서비스 | 20 | 4% | 50명 | $3M | 급증 |
| 식품·외식 | 15 | 3% | 80명 | $5M | 증가 |
| 기타(금융·물류 등) | 25 | 6% | 100명 | $10M | 안정 |
해외진출 한국기업 디렉토리가 보여주는 방글라데시의 위상은 "의류 제조의 핵심 거점"에서 "다변화된 진출 목적지"로 전환 중이라는 것입니다. 450여 기업이 50만 명을 고용하는 규모는 남아시아에서 인도 다음으로 크며, 한국 기업의 방글라데시 경제 기여도는 매우 높습니다. 최근 IT·서비스·무역 분야의 신규 진출이 증가하고 있어, 기존 제조업 중심 구조가 점진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