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도

붐업코리아 2025 특성화지표 공공조달 평가지침

붐업코리아 2025 특성화지표란 무엇인가

붐업코리아(Boom Up Korea) 2025는 KOTRA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수출 지원 플랫폼입니다. 그 안에서 특성화지표는 각 무역관이 지역 특성에 맞춰 설정하는 성과 평가 기준을 말합니다. 공공조달 특성화지표는 해외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핵심 목표로 설정한 무역관에 적용되며, 조달 입찰 참여 건수, 낙찰 실적, 중소기업 지원 이행률 등을 측정합니다. 일반적인 수출 상담 실적과 달리 공공조달 지표는 정부 간 거래(G2G)와 국제기구 조달(UN, ADB, World Bank 등)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평가 범위가 넓고, 실무적으로 요구하는 서류와 절차 수준도 높습니다.

2025년 특성화지표가 중요한 이유는 한국 정부가 공공조달 수출을 전략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민간 바이어 상담 건수에 비중이 실렸지만, 이제는 조달청-KOTRA 협업 체계가 제도화되면서 무역관의 공공조달 성과가 인사와 예산 배분에 직접 연동됩니다. 이 변화가 방글라데시 같은 신흥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조달 입찰 기회를 구조적으로 늘리는 배경이 됩니다.

37개관
특성화지표 적용 무역관
2025년 기준 확대
15억$
공공조달 목표 수출액
전년 대비 +18%
6개
평가 항목 수
정량 4 + 정성 2
70%+
중소기업 참여 비중
지표 목표치
500개사
UN 조달 등록 지원
신규 등록 목표
120건
낙찰 지원 건수
연간 목표
25건
G2G 연계 프로젝트
ODA 연계 포함
80억원
조달 컨설팅 예산
무역관 배분 기준

공공조달 평가지침의 6대 항목 구조

특성화지표 공공조달 평가지침은 크게 정량지표 4개와 정성지표 2개로 구성됩니다. 정량지표가 전체 배점의 70%를 차지하고, 정성지표가 30%를 차지합니다. 정량지표는 객관적 수치(입찰 참여 건수, 낙찰 금액, 중소기업 지원 건수, 조달 등록 기업 수)로 측정하며, 정성지표는 지역 맞춤형 전략 수립 및 실행, 민관 협업 체계 운영 수준을 평가합니다. 이 구조를 이해해야 한국 무역관이 어떤 방향으로 기업을 지원하는지, 방글라데시 시장에서 어떤 기회가 열리는지 읽을 수 있습니다.

붐업코리아 2025 공공조달 특성화지표 평가 항목
구분평가 항목배점측정 방식비고
정량조달 입찰 참여 건수20점연간 누적 건수UN·MDB·양자 포함
정량낙찰 실적(금액 기준)20점낙찰 금액 합산G2G 연계 가중치 1.5배
정량중소기업 지원 이행률15점지원 건수/목표치신규 진출 기업 가점
정량조달 등록 기업 수15점신규 등록 누적UNGM·DESA 등록 포함
정성지역 맞춤 전략 수립15점전문가 평가현지 조달법 반영 여부
정성민관 협업 체계 운영15점전문가 평가조달청·KOTRA 협업도

핵심 평가 기준과 가중치의 실무적 의미

01
입찰 참여 건수: 양보다 질의 전환
2025 지침에서는 단순 건수 외에 입찰 규모(50만 달러 이상 대형 건)와 분야(IT, 인프라, 의료 등) 다변화에 가점이 부여됩니다. 방글라데시 ADB 프로젝트처럼 중대형 건에 참여하는 것이 점수 확보에 유리합니다.
02
낙찰 실적과 G2G 가중치
G2G 프로젝트 낙찰 시 1.5배 가중치가 적용됩니다. 한국 조달청과 상대국 정부 간 직접 계약 방식이 해당되며, 방글라데시 EDCF(경제개발협력기금) 연계 사업이 대표적입니다. 이 구조에서는 ODA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기업이 참여하는 전략이 유리합니다.
03
중소기업 지원 이행률의 함의
무역관이 대기업보다 중소기업 지원에 자원을 배분하도록 유도하는 지표입니다. 중소기업이 단독 입찰하기 어려운 대형 건에서 컨소시엄 구성을 지원하거나, 입찰 서류 작성을 대행하는 형태가 이행률에 포함됩니다.
04
조달 등록 기업 수: 시장 진입의 전제 조건
UNGM(유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DESA 등록은 국제기구 조달 참여의 필수 전제입니다. 2025년 지침은 등록 지원뿐 아니라 등록 후 실제 입찰까지 연결되었는지를 추적합니다.
05
정성지표: 현지 조달법 이해도 반영
정성지표에서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현지 공공조달법(PPA, PPR 등)에 대한 무역관의 분석 역량입니다. 방글라데시의 Public Procurement Act 2006과 Public Procurement Rules 2008 같은 현지 법령 이해가 평가에 직접 반영됩니다.

공공조달 입찰 참여의 단계별 흐름

한국 기업의 해외 공공조달 참여 표준 절차
조달 등록
UNGM·DESA·현지 등록
입찰 공고 모니터링
KOTRA·조달청 알림 활용
적격성 검토
자격 요건·서류 확인
입찰서 작성
기술·가격 제안서 준비
평가·낙찰
기술 점수+가격 종합평가
계약·이행
계약 체결·납품·정산

이 절차에서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이 실패하는 단계는 적격성 검토와 입찰서 작성입니다. 현지 조달 기관이 요구하는 서류 형식, 인증 요건, 보증금 규정을 정확히 맞추지 못해 기술 평가 이전에 탈락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2025 평가지침이 무역관에 이 단계의 지원 밀도를 높이도록 유도하는 이유입니다.

방글라데시 공공조달 시장에 주는 시사점

방글라데시 공공조달 구조
조달 법률PPA 2006 / PPR 2008
총괄 기관CPTU (중앙조달기술유닛)
전자조달e-GP 시스템 의무화
조달 규모연간 약 120억$
한국 기업 기회 영역
IT 인프라전자정부·스마트시티
보건의료병원 장비·의약품
교통 인프라철도·도로·교량
에너지재생에너지·전력망
진입 전략 포인트
G2G 연계EDCF·KOICA 사업 활용
컨소시엄현지 기업과 공동 입찰
등록 선행e-GP·UNGM 사전 등록
무역관 활용다카무역관 조달 지원

한국 중소기업의 조달 수출 실행 전략

붐업코리아 2025 특성화지표 체계 아래에서 한국 중소기업이 방글라데시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하려면 세 단계 접근이 필요합니다. 첫째, UNGM과 방글라데시 e-GP에 동시 등록하여 입찰 자격을 확보합니다. 둘째, KOTRA 다카무역관의 조달 특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현지 조달 법규 분석과 입찰 서류 작성 지원을 받습니다. 셋째, EDCF나 KOICA 연계 프로젝트에 G2G 방식으로 참여하여 가중치 1.5배의 실적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현지 레퍼런스를 쌓는 전략을 취합니다.

특히 방글라데시는 2026년 LDC(최빈국) 졸업을 앞두고 있어, 졸업 전 확보한 조달 실적과 네트워크가 졸업 후에도 경쟁 우위로 작용합니다. 현재 LDC 지위에 따른 조달 우대 조건이 적용되는 기간에 진출 기반을 다지는 것이 시기적으로 유리합니다.

붐업코리아 2025 Week 종합분석붐업코리아 전체 구조, 산업별 전시회 구성, 바이어 초청 현황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무역 정책 2024-2025: 관세 및 규제 변화방글라데시 최신 무역 정책, 관세율 변화, 수입 규제를 통해 조달 시장의 정책 맥락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붐업코리아 2025 특성화지표 공공조달 평가지침은 단순한 내부 성과관리 도구가 아닙니다. 한국 정부가 공공조달 수출을 전략적 성장 축으로 격상시키면서, 무역관 현장에서의 지원 밀도와 전문성이 구조적으로 높아지는 전환점입니다. 방글라데시처럼 공공조달 규모가 크고 한국과의 G2G 협력 채널이 열려 있는 시장에서는 이 지침 변화가 곧 실질적인 진출 기회의 확대를 의미합니다. 지표의 구조를 이해하고 무역관 지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조달 수출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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