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방글라데시 산업정책 개요
방글라데시 산업정책은 '국가산업정책 2016(NIP 2016)'이 기본 프레임워크이며, 제조업 GDP 비중을 2020년 21%에서 2030년 30%로 확대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RMG(의류 수출) 단일 산업 의존에서 다변화로 전환하여 자동차·조선·전자·제약· 농가공 산업을 육성합니다. 2020년 제조업 GDP는 $68B으로 총 GDP의 21%이며, 500만 명을 직접 고용합니다.
산업 인프라로 BEZA(경제구역청)가 100개 경제구역 설립을 추진하며, 2020년까지 12개소가 가동 중입니다. BEPZA(수출가공구청)는 8개 EPZ를 운영하며 520개사가 입주합니다.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해 법인세 10년 면제(SEZ), 100% 외국인 소유 허용, 이익 본국 송금 자유가 보장되나, 토지 확보, 전력·가스 공급, 행정 절차의 비효율이 실제 투자 환경의 걸림돌입니다. 한국 기업에는 Mirsarai 한국 구역, 제조업 합작투자, 산업단지 개발의 기회가 있습니다.
국가산업정책 2016 프레임워크
NIP 2016은 7대 전략 분야를 제시합니다. ①RMG 고도화: 원단·부자재 후방산업 내재화, 고부가가치 패션 의류로 전환. ②농가공: 식품 가공률 2%→20%, 수출 다변화. ③제약: 내수 97% 자급에서 수출 산업으로 전환, API 자급. ④조선: 소형 선박·내수 선박에서 수출 조선으로 확대. ⑤ICT: 소프트웨어·BPO 수출 $5B 달성, 하이테크파크 28개. ⑥경공업: 가죽·신발·가구· 플라스틱 수출 확대. ⑦자동차: CKD/SKD 조립에서 부품 국산화로 전환. 중소기업(SME) 비중이 전체 사업체의 99%, GDP 25%로 SME 금융 접근과 기술 역량 강화가 산업 저변 확대의 핵심입니다.
| 산업 | GDP 비중 | 수출($M) | 고용(만) | FDI | 정책 목표 | 비고 |
|---|---|---|---|---|---|---|
| RMG 의류 | 12% | 27,900 | 400 | 제한적 | 고부가가치화 | 수출 84% |
| 식품 가공 | 2.5% | 800 | 50 | $200M | 가공률 20% | 농업 연계 |
| 제약 | 1.5% | 170 | 15 | $100M | API 자급 | TRIPS 전환 |
| ICT/SW | 1.1% | 1,300 | 50 | $300M | 수출 $5B | 하이테크파크 |
| 조선 | 0.5% | 250 | 10 | $50M | 수출 조선 | 내수→수출 |
| 가죽·신발 | 0.8% | 1,000 | 30 | $150M | 친환경 전환 | Savar 이전 |
| 자동차 | 0.3% | 50 | 5 | $100M | 부품 국산화 | CKD 조립 |
| 합계 | 21% | $34B+ | 560 | $2.6B | GDP 30% | 2030 목표 |
경제구역과 산업 인프라
BEZA와 BEPZA는 방글라데시 산업 인프라의 양대 축입니다. BEZA(2010년 설립)는 100개 경제구역 설립을 목표로 Mirsarai BSMSN(33,000에이커)이 최대 사업이며, 한국 전용 구역 500에이커가 협의 중입니다. BEPZA(1983년 설립)는 성숙한 8개 EPZ를 운영하며 외국인 기업 520개사, 수출 $7.5B, 고용 50만 명의 검증된 플랫폼입니다. 한국 기업 50+개사가 BEPZA EPZ에 입주하여 주로 RMG·전자·가발· 신발을 생산합니다. SEZ/EPZ의 핵심 인센티브는 법인세 10년 면제, 수입 원자재 관세·VAT 면제, 이익 100% 본국 송금 자유, 외국인 100% 소유 허용입니다. 토지 확보와 유틸리티(전력·가스·물) 공급이 실질적 도전 과제입니다.
한국 기업의 산업 투자 기회
방글라데시 산업정책은 RMG 단일 의존에서 7대 전략 산업 다변화로 전환 중이며, BEZA 100개 경제구역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한국 기업에는 Mirsarai 한국 구역, RMG 후방산업, 자동차·전자 조립, 산업단지 개발의 4대 기회가 있으며, 법인세 10년 면제, 관세·VAT 면제, 수출 인센티브의 결합으로 실효세율 5% 이하가 가능합니다. 토지 확보와 유틸리티 공급이 실질적 도전이나, BEPZA EPZ의 검증된 환경과 BEZA의 신규 경제구역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방글라데시는 중국·베트남 대안의 제조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