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분기 활동 개요
2024년 4분기는 정권 교체 후 공공조달 시장이 점진적으로 회복된 시기입니다. 과도기 정부의 행정 정상화에 따라 10월부터 GOB 재원 입찰이 재개되었고, ADB·WB·JICA 재원 프로젝트는 3분기 지연분을 포함하여 입찰이 집중되었습니다.
4분기에 3건의 수주를 확정($44M)하여 연간 총 12건 $185M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연초 목표 $200M의 92.5%에 해당하며, 3분기 정권 교체 위기를 감안하면 우수한 성과로 평가됩니다. 입찰 정보 97건 수집, 바이어 매칭 17건, 현지 미팅 41회로 1분기 수준을 회복하였습니다.
시장 회복 과정
4분기 시장 회복은 3단계로 진행되었습니다. 10월 초에는 과도기 정부가 핵심 발주기관의 신임 수장을 임명하고 업무 정상화를 선언했습니다. 10월 중순부터 e-GP 플랫폼에 밀린 입찰 공고가 집중 게시되었고, 11-12월에는 정상 수준의 80-85%까지 조달 활동이 회복되었습니다.
| 지표 | 10월 | 11월 | 12월 | 4Q 합계 | 1Q 대비(%) |
|---|---|---|---|---|---|
| 입찰 공고 | 28건 | 35건 | 34건 | 97건 | 102% |
| 바이어 매칭 | 4건 | 6건 | 7건 | 17건 | 77% |
| 현지 미팅 | 10회 | 15회 | 16회 | 41회 | 85% |
| 수주 확정 | 1건 | 1건 | 1건 | 3건 | 60% |
| 수주 금액($M) | 15 | 18 | 11 | 44 | 68% |
| GOB 입찰 비중 | 40% | 55% | 65% | 53% | — |
4분기 수주 성과
4분기 수주는 PGCB 변압기($18M), BPDB 보일러 정비($15M), BAPEX 시추 부품($11M)으로 전력·에너지 분야에 집중되었습니다. 연간 수주 분포를 보면 전력·에너지가 69%로 압도적이며, 한국 기업의 방글라데시 공공조달 진출이 전력 분야에 특화되어 있음을 확인합니다. BAPEX 시추 부품은 3분기 정권 교체로 지연된 계약이 4분기에 체결된 사례로, 석유·가스 분야 첫 수주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연간 평가 및 2025년 전환
2024년 4분기는 정권 교체 위기에서의 회복을 실증한 분기입니다. 3건 $44M 수주로 연간 $185M(92.5%)을 마감하여 목표에 근접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시장 회복률이 85%까지 도달하였고, $450M 파이프라인이 2025년으로 이월되어 차년도 활동의 탄탄한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2024년의 정치 리스크 경험은 향후 위기 대응 역량의 소중한 자산이 되며, 2025년 $220M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교훈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