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Q4 교역·수주: 연간 결산과 IMF 협상
2022년 4분기는 IMF 프로그램 협상이 본격 진행되면서 불확실성 속에서도 일정 부분 안정화 기대가 형성된 시기입니다. Q4 교역액은 $480M으로 Q3($440M) 대비 소폭 회복했으나, 연간 총 교역은 $2.05B로 전년($2.1B) 대비 2.4% 감소했습니다. 건설 부문은 신규 수주 없이 기존 프로젝트 유지에 집중했으며, IMF 승인 이후 인프라 투자 재개가 핵심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연간 교역 결산
2022년 교역 흐름을 분기별로 보면, Q1-Q2 호조 → Q3 급락 → Q4 소폭 반등이라는 V자 패턴의 전반부가 나타났습니다. 수출은 연간 $498M으로 전년 대비 12.5% 감소했는데, Q3-Q4 LC 지연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수입은 $1.55B로 3.2% 증가했으나 이는 Q1-Q2 선적분의 도착이 반영된 결과이며, 실질 발주 기준으로는 하반기 크게 줄었습니다.
| 분기 | 교역액 | 수출 | 수입 | 누적 | 특기사항 |
|---|---|---|---|---|---|
| Q1 | $520M | $145M | $375M | $520M | 순항 출발 |
| Q2 | $530M | $148M | $382M | $1,050M | 외환 전조 |
| Q3 | $440M | $105M | $335M | $1,490M | 위기 직격 |
| Q4 | $480M | $100M | $380M | $2,050M | IMF 기대 반등 |
| 연간 | $2,050M | $498M | $1,552M | - | 전년 대비 -2.4% |
건설 수주 연간 정리
건설 수주는 2022년이 최근 5년간 가장 부진한 해였습니다. 연간 신규 $165M은 전년 $480M의 1/3 수준이며, Q1 $120M + Q2 $45M 이후 Q3-Q4 제로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기존 진행 프로젝트의 공정은 대금 지연에도 불구하고 상당 부분 유지되어, 누적 수주 기준 $3.2B의 포트폴리오는 건재했습니다.
IMF 프로그램과 2023 전망
2022년 12월 IMF 이사회의 $4.7B Extended Credit Facility 승인이 확실시되면서 시장 심리가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IMF 프로그램은 재정 건전화, 외환 관리 정상화, 세수 확대 등을 조건으로 하며, 승인 즉시 $476M의 첫 번째 인출이 이루어질 예정이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2023년에는 교역 정상화와 건설 수주 재개가 기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