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 교역데이터 종합분석 — 한-방글라데시 HS코드별 교역 구조 심층 분석
본 보고서는 EPA(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교역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방글라데시 교역을 HS코드 2~6자리 단위로 종합 분석합니다. 2023년 기준 총 교역액 $22억(수출 $15억·수입 $7억)에 달하는 양국 교역의 품목별 집중도·보완성·산업내 무역 비율을 계량 지표(HHI·TCI·GL)로 측정하고, CEPA(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협상 우선순위와 2030년 $50억 교역 목표 달성을 위한 품목 다변화 전략을 도출합니다.
한국의 대방글라데시 수출은 철강(HS72·22%)·합성수지(HS39·14%)·인조섬유(HS54·10%) 등 산업재·중간재가 핵심으로, 방글라데시 RMG(Ready-Made Garments) 산업의 원부자재 공급 구조를 반영합니다. 수입은 편물의류(HS61·52%)·직물의류(HS62·22%)에 74%가 집중되어 전형적 수직분업 구조를 보입니다. 의료기기·화장품·IT 장비가 수출 고성장 유망 품목이며, CEPA 체결 시 철강-의류 패키지 딜이 협상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대방글라데시 수출 HS코드 상위 분석
| HS | 품목명 | 수출액 | 비중 | 성장률 | CEPA 관세 목표 |
|---|---|---|---|---|---|
| 72 | 철강 | $3.2억 | 22% | +5% | 0% (현행 15%) |
| 39 | 합성수지 | $2.0억 | 14% | +3% | 0~5% (현행 12%) |
| 54 | 인조섬유사 | $1.5억 | 10% | -2% | 5% (현행 18%) |
| 84 | 기계류 | $1.3억 | 9% | +12% | 0% (현행 5%) |
| 85 | 전기기기 | $1.1억 | 8% | +8% | 0% (현행 5%) |
| 55 | 인조스테이플 | $0.8억 | 5% | -5% | 5% (현행 20%) |
| 29 | 유기화학 | $0.6억 | 4% | +7% | 0~5% (현행 10%) |
| 87 | 자동차 | $0.5억 | 3% | +15% | 0~10% (현행 25%) |
| 73 | 철강 제품 | $0.4억 | 3% | +10% | 0% (현행 12%) |
| 32 | 염료·안료 | $0.3억 | 2% | +6% | 5% (현행 15%) |
대방글라데시 수입 HS코드 및 보완성 분석
CEPA 협상 전략 및 관세 우선순위
HS 6자리 유망 품목 상세 분석
| HS 6자리 | 품목 상세 | 2023 수출액 | 2025 예상 | 성장 동인 | 관세율 |
|---|---|---|---|---|---|
| 8471.30 | 노트북·PC | $2,400만 | $3,800만 | IT 교육 수요 | 5% |
| 9018.19 | 의료진단기기 | $1,800만 | $3,000만 | 의료 인프라 | 5% |
| 3304.99 | 스킨케어 화장품 | $1,200만 | $2,500만 | K-뷰티 붐 | 30% |
| 3923.10 | PET 포장재 | $2,100만 | $2,800만 | 포장재 수요 | 12% |
| 8544.42 | 절연전선 | $1,500만 | $2,200만 | 인프라 확충 | 12% |
| 8516.50 | 전자레인지 | $900만 | $1,800만 | 중산층 성장 | 25% |
CEPA 체결 시나리오별 교역 증대 효과
| 시나리오 | 관세 인하 범위 | 수출 증대 | 수입 증대 | 총 교역 증가 | 체결 가능성 |
|---|---|---|---|---|---|
| 소극 시나리오 | 핵심 품목 50% 인하 | +$3억 | +$1억 | +$4억 | 높음 (2~3년) |
| 중간 시나리오 | 80% 품목 관세 철폐 | +$6억 | +$2억 | +$8억 | 중간 (4~5년) |
| 적극 시나리오 | 전 품목 관세 0% | +$12억 | +$4억 | +$16억 | 낮음 (7년+) |
| LDC 졸업 대응 | 의류 무관세 유지 + 수출 확대 | +$5억 | +$1.5억 | +$6.5억 | 높음 (협상 병행) |
| 철강 특화 딜 | 72류 0%+의류 무관세 | +$5억 | +$2억 | +$7억 | 중간 (3~4년) |
교역 구조 전망 및 CEPA 시나리오
EPA 교역데이터 종합분석 결과, 한-방글라데시 교역은 TCI 0.68의 높은 보완성을 가진 전형적 수직분업 구조입니다. 산업재 수출(철강·화학·기계)과 소비재 수입(의류·가죽)이 핵심이며, CEPA 체결 시 철강-의류 패키지 딜이 협상의 핵심 축이 됩니다. 의료기기(+25%)·화장품(+30%)·IT 장비(+20%)가 수출 고성장 유망 품목이며, 2030년 $50억 교역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HS 품목 다변화와 CEPA 조기 체결이 필수입니다. 한국 기업은 현재 교역 집중 품목(철강·섬유) 외 의료기기·K-뷰티·태양광 분야로 수출 포트폴리오를 적극 확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KITA·KOTRA 다카무역관이 제공하는 HS코드별 시장정보 서비스를 활용하면 진출 적기 품목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방글라데시 바이어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CEPA 협상 진전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관세 인하 효과가 큰 품목을 전략적으로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