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실무

Pashur Channel Dredging (Mongla Port): 몽글라항 항로 준설 분석

Pashur Channel 준설 프로젝트: Mongla Port 활성화의 핵심 열쇠

Mongla Port(몽글라항)는 방글라데시 제2항구로, Khulna 지역의 수출입 관문입니다. 2022년 Padma Bridge 개통으로 다카와의 연결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지만, Pashur River(파슈르강) 항로의 토사 퇴적으로 실질 가용 수심이 -5~6m에 불과하여 대형 선박의 입항이 제한됩니다. Mongla Port Authority(MPA)가 추진하는 Pashur Channel 준설 사업은 항로 수심을 -9.0m로 확보하고 15,000DWT급 선박의 상시 입항을 가능케 하는 $5.5억 규모의 전략적 해양 인프라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은행(WB) 차관 지원을 받으며, 한국 준설·해양건설 기업에게 TSHD 준설공사·항행보조 장비·유지 준설 장기 계약의 진출 기회를 제공합니다. Sundarbans(세계 최대 맹그로브) 인접이라는 환경적 도전도 있으나, 환경세이프가드 충족 역량이 있는 기업에게는 오히려 진입 장벽이 됩니다.

75km
항로 길이
Mongla → 벵골만 출구
-9.0m
목표 수심
CD 기준
5,000만m³
초기 준설량
3개 패키지
$5.5억
총 사업비
약 660억 Taka
연 800만m³
유지 준설
매년 반복 필요
WB + MPA
재원 구조
세계은행 차관 + 자체
15,000DWT
대상 선박
준설 완료 후 상시 입항
2배 확대
항만 처리량
준설 완료 목표

Mongla Port의 전략적 위치와 Padma Bridge 효과

Mongla Port는 Chattogram Port(치타공항) 집중에 따른 항만 병목 해소와 방글라데시 남서부 Khulna·Jessore·Rajshahi 지역의 수출입 효율화를 위한 핵심 허브입니다. 2022년 6월 Padma Bridge(파드마 대교) 개통으로 Mongla에서 Dhaka까지 도로 거리가 214km에서 170km로 단축됐습니다. 그 결과 2022년 이후 Mongla 화물 처리량이 연 30% 이상 성장하고 있으나, Pashur Channel 수심 제약으로 대형 선박 입항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준설 완료 시 연간 최대 300만TEU 처리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Pashur Channel 준설 패키지 구성
패키지구간길이(km)준설량사업비준설 방식
CD-1Mongla항~Chalna20km1,500만m³$1.5억TSHD 주력
CD-2Chalna~Hiron Point30km2,000만m³$2.0억TSHD+CSD 복합
CD-3Hiron Point~벵골만25km1,500만m³$1.2억TSHD 주력
MT유지 준설 (5년)전 구간 75km연 800만m³$0.5억/년TSHD
NAV항행보조 시설전 구간부표·등대·AIS$0.3억설치·유지

기술 사양 및 준설 공법 비교

준설 장비 사양
TSHD6,000~10,000m³급 (트레일링 흡입 준설선)
CSD커터 헤드 800kW급 (커터 석션 준설선)
투기 방법해상 외해 투기 (Sundarbans 외곽)
작업 가능 기간연 8개월 (몬순 6~9월 작업 제한)
항로 제원 비교
현재 수심-5~6m (CD) — 대형 선박 입항 불가
목표 수심-9.0m (CD) — 15,000DWT 상시 입항
항로 폭150m (단항로, 복항로 장기 계획)
비교Chattogram: -9.5m, 25,000DWT 가능

한국 기업 진출 기회 4대 분야

01
분야 1: TSHD 준설 공사 — 수주 규모 $3.7억
CD-1·CD-2·CD-3 패키지 합계 $4.7억 중 TSHD 공사가 약 80% ($3.7억)를 차지합니다. 한국 참여 가능 기업: 코리아건설C(해양준설 부문), 코리아건설(Pashur 터널 경험), 보성산업, 한국해양엔지니어링. 강점: WB 조달 기준 대형 TSHD 보유, 한국-ADB/WB 실적, Chattogram Karnaphuli 준설 경험. EDCF 타이드가 아닌 WB-ICB 입찰이므로 국제 경쟁이지만, 한국 기업의 가격+기술 균형이 경쟁력 있습니다.
02
분야 2: CSD 준설선 제작 및 임대 — $0.4억
CD-2 구간 암반·경토 준설에 필요한 CSD(Cutter Suction Dredger) 운영 기회입니다. 한국 조선소(코리아중공업·대선조선)의 CSD 제작 기술을 활용하여 신조 CSD를 방글라데시에 임대·운영하거나, 준설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도 고려됩니다. CSD는 해상 TSHD보다 정밀도가 높아 항로 진입부 근방 준설에 필수적입니다.
03
분야 3: 항행보조 시설 — $0.3억
NAV 패키지에는 LED 부표·등부표·육상 레이더·AIS(선박자동식별시스템)·VTS(선박교통관제시스템) 설치가 포함됩니다. 한국 해양장비 기업(Samyung·ACNOS·KM tech)의 강점 분야입니다. 특히 AIS·VTS 통합 시스템은 Chattogram Port에도 한국 기술이 적용된 실적이 있어, Mongla 확장 시 연계 수주가 유리합니다.
04
분야 4: 유지 준설 5년 장기 계약 — $2.5억
초기 준설 완료 후 Pashur River의 연간 퇴적량(약 1,200만m³) 대비 연 800만m³의 유지 준설이 필수입니다. 5년 MT 패키지($0.5억/년 × 5년 = $2.5억)는 안정적 수익원입니다. 한국 준설사가 초기 CD 패키지를 수주하면 MT 계약 우선 협상 대상이 됩니다. TSHD를 상시 운영하는 체계로 방글라데시 해양 준설 시장의 장기 거점이 됩니다.
Pashur Channel 준설 추진 일정
2023
WB 타당성 조사(F/S) 완료
2024
WB 차관 승인 — 상세설계 착수
2025
CD-1·CD-2 국제 입찰(ICB) 공고
2026~2027
초기 준설 공사 시공 (CD-1·CD-2)
2028
CD-3·NAV 완료 — -9m 목표 수심 달성
2029~2033
유지 준설(MT) 5년 계약 운영
Mongla Port 현황 vs 준설 완료 후 비교
항목현재준설 완료 후개선 효과
항로 수심-5~6m (CD)-9.0m (CD)+3~4m 개선
최대 입항 선박5,000DWT15,000DWT3배 확대
연간 화물 처리약 80만TEU약 300만TEU3.75배 확대
입항 제한 빈도月 8~10일연 2개월 (몬순)대폭 감소
Dhaka 접근Padma Bridge 170km동일유지
Chattogram 병목심각분산 효과 기대20~30% 완화

Pashur Channel 준설은 Mongla Port를 방글라데시 남부 핵심 관문으로 도약시키는 전략적 사업입니다. $5.5억 초기 준설 + $2.5억 유지 준설로 총 $8억 규모의 장기 해양 인프라 기회가 열립니다. Padma Bridge 개통으로 경제 효용성이 증명된 Mongla Port의 수심 제약을 해소하면, 방글라데시 물류 인프라 전체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됩니다. 한국 준설·해양건설 기업은 WB ICB 입찰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하고, KOTRA 다카무역관과 KIND를 통한 MPA 직접 접촉을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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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hur Channel 준설은 단순한 항만 공사가 아닙니다. 방글라데시 남서부 $600억+ 경제권을 글로벌 물류망에 연결하는 국가 인프라 전환 프로젝트입니다. 한국 준설·해양건설 기업은 WB ICB 기준의 국제 경쟁에서 가격·기술·납기 3박자로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합니다. 특히 Chattogram Karnaphuli 터널 수주 경험(코리아건설)과 WB 프로젝트 실적이 있는 기업은 CD-2 복합 준설 패키지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습니다. 입찰 공고 전 MPA와의 사전 접촉을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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