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방글라데시는 COVID-19 회복 과정에서 외환 보유액이 사상 최고치($46B)를 기록했으나, 동시에 수입 급증으로 달러 수요도 크게 늘었다. 이 시기 자금 송환은 상대적으로 원활했지만, Bangladesh Bank는 불필요한 외환 유출을 억제하기 위해 일부 송환 심사를 강화했다. DTAA 세율 활용과 FRC 관리가 여전히 실무의 핵심이다.
2021년 자금 송환 환경
2021년은 방글라데시 외환 환경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시기였다. RMG 수출 회복(+12.5%)과 해외 송금(Remittance) 급증으로 외환 보유액이 $46B로 치솟았다. 그러나 Bangladesh Bank는 투기성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해 대규모 배당 송환에 대한 내부 심사를 강화했으며, 기술료·로열티 계약에 대한 이전가격 조사도 본격화했다.
| 유형 | 일반 세율 | DTAA 적용 세율 | 승인 기관 | 처리 기간 |
|---|---|---|---|---|
| 배당금 | 20% | 15% (한-방 DTAA) | AD 은행 | 3~7일 |
| 기술료(Technical Fee) | 20% | 10% (DTAA) | BB + AD 은행 | 7~15일 |
| 로열티 | 20% | 10% (DTAA) | BB + AD 은행 | 7~15일 |
| 이자 소득 | 20% | 10% (DTAA) | AD 은행 | 3~7일 |
| 자본금 회수 | 없음 (양도세 15%) | 양도세 15% 적용 | BB 특별 승인 | 30~90일 |
| 외국인 급여 송금 | 개인소득세 공제 후 | DTAA 검토 별도 | AD 은행 | 3~5일 |
| 경영자문료 | 20% | 10% (DTAA) | BIDA + BB | 10~20일 |
Bangladesh Bank 외환 규정 핵심
방글라데시 외환 거래는 FERA 1947과 Bangladesh Bank의 FEPD(외환정책국) 지침이 기본 규범이다. BIDA 등록을 완료한 외국 투자 기업만이 자금 송환 권리를 인정받으며, FRC(Foreign Remittance Certificate)는 최초 자금 반입 증명서로서 모든 송환 절차의 출발점이 된다.
한국 기업 자금 송환 4대 실무 전략 (2021)
2021년 배당 송환 실무 절차
2021년 방글라데시 자금 송환은 외환 보유액 호조로 전반적으로 원활했지만, 이전가격 조사 강화와 대규모 배당 심사 강화는 새로운 준비 사항이 되었다. DTAA 활용과 이전가격 문서 정비를 연간 세무 관리의 핵심 과제로 설정하면 예측 가능한 자금 회수 계획을 유지할 수 있다.
방글라데시 외환 시장은 2022년 이후 일시 악화되었다가 점진적으로 회복 중이다. 2021년의 양호한 외환 환경을 활용해 미뤄두었던 배당 송환이나 기술료 정산을 완료한 한국 기업들이 많았다. 외환 환경이 좋을 때 가능한 한 많은 자금을 본국으로 이전해두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특히 수출 기업은 달러 수취 계좌를 별도로 운영하여 외환 유출 시기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한-방 DTAA의 적용 범위와 세율은 지속적으로 재검토될 수 있다. 양국 세무 당국이 세수 확보를 위해 협약 적용 기준을 강화하는 경우를 대비해, 현지 세무법인의 정기 자문 서비스를 받으면서 DTAA 활용 가능 여부를 연 1회 이상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KOTRA 다카무역관과 현지 Big4 회계법인의 협업을 통해 최신 세무 규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방글라데시 BIDA는 외국 투자 기업의 자금 송환 편의를 높이기 위해 OSS(원스톱서비스)에 외환 관련 민원 처리 기능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개선 중이다. 이 기능이 활성화되면 Bangladesh Bank 별도 방문 없이 BIDA OSS에서 배당·기술료 송환 관련 서류를 통합 제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기업이 방글라데시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려면 단순한 이익 송환을 넘어, 배당·로열티·기술수수료·경영자문료 등 다양한 자금 회수 채널을 종합적으로 설계해야 한다. 각 채널별 세율·한도·승인 조건을 사전에 파악하고 최적 비율을 결정하는 '자금 회수 구조 최적화'는 현지 세무 전문가와 함께 투자 초기 단계에서 완성해두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